아메리칸 인디안들의 삶의 지혜 아메리칸 인디안들의 삶의 지혜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삶의 지혜.삶에 대하여우리 인디안 부족은 추운 겨울을 마다하지 않았다. 추운 겨울 역시 봄이나 여름과 마찬가지로 만물의 존재에 꼭 필요한 것임을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이나 나무들도 자신들을 얼어붙은 침묵과 고요속으로 데리고 가는 흑한의 겨울이 없다면 눈부신 봄의 탄생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물며 인간의 삶에 그런 과정이 없을 리 있겠는가. -푸른 윗도리(불루 재킷) 쇼니 족-모든 것이 아름답다.내 앞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 내 뒤의 모든 것이 아름답다. 내 아래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 내 둘레의 모든 것이 아름답다. -인디언 노래ㅣ나바흐 족- 종교에 대하여라코타 족 언어에는 '종교'라는 말 자체가 없다. 삶의 방식이 곧 라코타 족의 신앙이다.. 주저리주저리/유용한정보 2014. 12. 12. 09:45
[모음] 삶의 지혜를 가져다 주는 명언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 내어라. - 노먼 빈센트 필 - 희망이 도망치더라도 용기를 놓쳐서는 안된다. 희망은 때때로 우리를 속이지만, 용기는 힘의 입김이기 때문이다. - 부데루붸그 - 인생에는 진짜로 여겨지는 가짜 다이아몬드가 수없이 많고, 반대로 알아주지 않는 진짜 다이아몬드 역시 수없이 많다. - 타거 제이 - 아내인 동시에 친구일 수도 있는 여자가 참된 아내이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여자는 아내로도 마땅하지가 않다. - 윌리엄 펜 - 당.. 주저리주저리/유용한정보 2014. 12. 12. 09:31
[리뷰] 메종 드 히미코 영화를 본 후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 중 배우들에 관한 점을 보자면, 여주인공인 사오리(시바사키 코우)의 수수한 비주얼이 나는꽤 마음에 들었다. 극중에서는 못생겼다고 할아버님(?)들께 놀림받지만 극중일 뿐이다. 특히 "피키 피키 핏키!"를 외칠 때는카와이 그 자체였다. 매력 만점 사오리. 남자 주인공인 하루히코(오다리리 죠)는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라 굳이 평을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물론 영화에서의 변신 또한 부족한 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자신에게는꽤나 특별한 배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연기해 준 그의 모습에박수를 보내고 싶다. 전체적인 영화의 스토리는 "신선"했다. 남들에게 이 표현이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게이"라는 조금은 껄끄.. 주저리주저리/영화 2014. 12. 10. 20:45
이재문 PD [장진리기자] '미생' 이재문 PD가 장그래 캐스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생'을 기획한 CJ E&M 이재문 PD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캐스팅 논란에 대해 "미생이 실패했더라도 장그래는 임시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문 PD가 장그래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장그래 캐스팅을 두고 이(2014.12.10 17:32)출처 : http://www.inews24.com/rss/news_enter.xml 관심기사/연예 2014. 12. 10. 20:44
이제훈 [장진리기자] 이제훈이 '비밀의 문'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을 끝낸 이제훈은 "이선을 떠나보내기가 쉽지 않다"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끝나고 나니 가슴 한 켠이 더욱 미어지고 이선을 떠나보내기가 쉽지가 않다"며 "우리 드라마를 만들어(2014.12.10 17:43)출처 : http://www.inews24.com/rss/news_enter.xml 관심기사/연예 2014. 12. 10. 20:44
'1박2일' 김준호, 개그맨의 무덤에서 살아남은 비결 [정병근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맨들이 살아남기 힘든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시즌3는 지난해 12월1일 첫 방송됐다. 1주년을 맞은 '1박2일' 멤버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테프콘, 김종민, 정준영과 연출을 하고 있는 유호진PD는 12월10일 오후 (2014.12.10 17:44)출처 : http://www.inews24.com/rss/news_enter.xml 관심기사/연예 2014. 12. 10. 20:44
박은지, 필라테스로 가꾼 완벽 S라인…유연성 과시 [장진리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유연성'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발레봉을 잡고 180도 다리 찢기, 다리를 올린 채 상체를 뒤로 젖히기 등 상당한 유연성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2014.12.10 18:31)출처 : http://www.inews24.com/rss/news_enter.xml 관심기사/연예 2014. 12. 10. 20:44
위기에서 만난 '1박2일' 멤버·제작진의 '시너지' [정병근기자] '1박2일'은 시즌3 1주년을 맞은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프로그램이 힘들 때 우연히 만난 멤버들과 제작진이 환상적인 '케미'로 시너지 효과를 낸 덕이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시즌3는 지난해 12월1일 첫 방송됐다. 1주년을 맞은 '1박2일' 멤버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테프콘,(2014.12.10 18:47)출처 : http://www.inews24.com/rss/news_enter.xml 관심기사/연예 2014. 12. 10. 20:44
[리뷰] 스트리트 킹을 보았습니다. 1. 마지막 말 "We need you" 의 의미 '필요하다'는 말의 이중적 의미.. "We need you, Tom. " 우리말로 "우리는 네가 필요하다"고 하면 애정을 가지고 하는 말이겠지만 영화에서처럼 이중적인 뜻 즉, 문자 그대로 도구적 의미에서의 필요를 얘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도구로서 네가 필요하다. "우리는 네가 필요해." 2. 번역가 박지훈의 짜증나는 번역 "쬐깐한" ...이란 표현을 비롯해 그 외 몇몇개의 단어, 표현들 정말 짜증난다. 표준어도 아니고 속어도 아니고 비어/비표준어를 마구잡이로 썼던데 빠른 자막 읽기에 도리어 방해가 되어 짜증 유발 요소다. '이미도' 인가하는 놈이 그런 스타일의 번역이라서 짜증났었는데, 영화번역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는 '박지훈'이란 놈도 자막 무지 짜증.. 주저리주저리/영화 2014. 12. 10. 20:40
사랑의 찬가 를 보았다 씨네큐브에서 "사랑의 찬가"를 보고 왔다말랑말랑한 제목에 속지 마시라실험적 영화기법의 거장인 고다르 감독 작품 -- 이미지 그 자체를 즐기자 이 영화에서 드라마를 찾으려는 헛된 노력을 한다면매우 난해한 불친절한 영화라고 불만을 터트릴 것이다 이 영화에는 드라마가 없다 사진 전시회에서 감동적인 드라마를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영화의 흑백 장면들은 작품사진처럼 매우 아름답다영화 중간에 자꾸 등장하는 검은 화면은 흑백 사진의 슬라이드 쇼를 연상시켜준다 마치 사진처럼 카메라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심지어 말하는 사람을 카메라가 잡아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 매우 아름다운 이미지 그 자체를 즐기자주인공이 책을 읽으며 철길을 따라 걷는 장면이 가장 맘에든다 -- 노거장의 메시지 형이상학적 대사들은 팔순을 앞둔 .. 주저리주저리/영화 2014. 12. 1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