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터비아를 보고

참으로 구성이 좋은 영화다. 치고 빠질줄 안다.

 

전체적인 내용은  맨하탄살인사건과 흡사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히치콕소설이라는걸 알고 봤는데 역시 전형적이다.

 

소재는 가볍지만 몰입도는 굉장한!

 

뻔한내용결말이지만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것까지?

 

음악도 참 좋았다 ! 적절한 상황에 맞는 음악들 !캬 선곡 죽이네 ㅋㅋ

 

이영화는 꼭 범인만을 밝히려기보단 미국의 전형적인 가족문제등 주변사회환경등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고.

 

거기에 사람들의 사소한관심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건지도 말하고 있다.대사들을 보다보면 느낄수 있다.

 

반전빠돌이들은 이영화 예고편도 보지말라.

 

언제부터 스릴러=반전영화 이런공식이 생겼나?

 

스릴을 즐기는 스릴러팬들에겐 추천한다!

 

스릴러지만 유쾌하다까지?ㅋㅋ

 

너무 심각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

 

사라 로머는 이영화를 계기로 새로운 심벌로 발돋음 할수 있을것인가?ㅋㅋ

 

 

 

몰입도 강하고 참신한구성과 내용

 

 

무조건적인 권유보다는 한번쯤은 볼만하다고 권하고 싶다.

 

 

갑자기 마지막 엔딩 음악이 땡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