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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가 출현을 드라마를 본적이 있어서 낯이 익는 배우였지만 솔직히
코믹한 연기에 어울린다 생각했었다..물론 여기서도 다소 코믹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는 역이 아닐까 싶다..
처음 영화를 보게 된 건 미야자키 아오이의 대사 때문이었다.
"어쩐 누구군가가 알려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내일은 밝을 거라고"
이 대사가 너무 귀에 들어 와서 보게 되었다..
1800엔이라는 거금이 투자 되었지만 결코 후회는 없는 영화 였다..
혹시라도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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