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avel] 라라벨을 쓰는 목적, 장점 - Reddit

http://www.reddit.com/r/PHP/comments/1wuk4m/purposeadvantage_of_laravel_mvc_framework/

 

저 레딧에서 다뤄진 내용은 template 에 주로 초점이 잡혀있다. Blade란 템플릿은 나도 처음 접하는데

Smarty도 MVC가 아닌 별도로 한번 구현해둔게 전부..

 

왜 Blade가 기본 템플릿이었느냐 이것때문에 학습을 해야하는 것도 감수해야하는 가 등을 다뤘는데

직접 예시를 들어준게 있어서 더 와닿는다.

 

확실히 보기 편하다.

 

밑에는 본인의 잡설이 강하고. 실질적인 장점을 보려거든 직접 링크를 참조.

추후에 무엇인가 제대로 보이면 이 포스팅도 수정할 예정.

 

-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가지마시고 집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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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커뮤니티 형성이 잘되있다. 는 얘기가 있지만.. 국내에는 해당하지 않는 얘기.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게 프로그래밍 커뮤니티 비중, 비율이 국내 실정과 국외 실정과는 사뭇 다르게 보여지는 점이 있다.

단순히 기능상의 목적과 장점만으로는 PHP 개발자들이 움직이기 힘들다.

일단 구글에서 검색결과 수와 네이버에서의 검색결과 수가 말해주듯이..

 

어느정도 감안이 되는 게 Laravel 에 대한 학습이 되어있는 인력을 뽑겠다. 혹은 앞으로 학습을 할 인력을 충원하겠다 했을때

충원 속도자체가 상당히 차이가 날테니.. 국내에서는 몇달째 못뽑을 수도 있다면 기업입장에서 곤란해진다.

특정 구직 사이트에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다. Codeigniter로 검색, Laravel로 검색.

 

인사에 관련된 사람이 Laravel에 대한 지식과 필요성을 느껴야만 활성화가 되는 게 당연시하다.

신입사원이나 1~2년차도 프레임웍에 대한 지식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뽑으려는 회사와 신입이 처음 PHP를 접하고 그걸 1~2년동안 프레임웍에 익숙해지려면 당연히 기초지식이 부족해질터.. 지원자도 선뜻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대중적이지 않는

Laravel을 프레임웍으로 처음부터 배우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노력과 시간을 들여 개발팀이 학습에 할애를 할 수 있겠는가... 신규 트렌드라고 여겨지지만 안해도 그만?! 이라는 인식.

저 레딧 댓글에서도 나온다. 구글에 검색하면 크게 다른 점이 없는데 학습에 노력을 쏟아야 하는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가?

뭐 레딧에서도 그에 대한 어찌보면 뻔한 답을 내놓았고 나도 또한 그러한 대답을 하겠다.

그런데 나아가서, CodeIgniter 얼마나 지속될 거라 생각되는 가. Laravel이 한때 RoR처럼 붐을 일으키고 다시 잠잠해질

것 같은가? (CodeIgniter가 망할 거란 얘기가 아니다.) Rails가 초반기세를 못이어간거에 대해서는 좀 아쉽게 생각한다. Laravel도 앞으로 1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Laravel의 방대한 Provider를 다 확인해보지 못했고 아직 메뉴얼 보는 단계이다. ^^

대략 프로젝트 하나만 해보면 답이 나오긴 한다. 근데 못해도 PHP에서 Rails 흉내라도 내거나 그 이상을 내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Routes 부분만 보더라도 많이 신경쓴게 느껴진다. Rails가 routes가 편한편이었다 하더라도

프로젝트가 좀 커지니 routes가 없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복잡해졌었다. 그런 부분을 좀 신경써준 듯하다.

 

정리를 하자면 국내나 해외 모두 PHP를 활용하는 유저가 많고 그 비율이 유지된 시간이 꽤 길다. 그만큼 이제 코딩 자체보다는 그 반복적인 코딩을 점진적으로 바꾸려는 데 노력을 쏟으려고 할 것이고 마침, 그와 맞물려 이념이 Laravel에 응집되리라 생각된다.

국내 사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나.. 여유가 된다면 익혀두고 한편으로 기여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방식에 따라서 복잡함이 일부는 편하게만들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려움이 될 수가 있고 반대로 편함이 될수도 있다.

어려움이 되었던 시행착오를 보고 그걸 교묘히 피하는 쪽이 laravel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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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구글링과 스택오버플로우에서 문제해결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tagged/codeigniter 와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tagged/laravel 의 질문수를 참고한다.

대략 laravel은 1~2년 만에 커뮤니티 차지비율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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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eb-and-development.com/laravel-vs-codeigniter/

이 포스팅이 오래되긴 했지만 Codeigniter를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의 글이고, 영어이지만 읽기 쉬운 영어를 구사하기에

읽는데 무리가 없다.

 

개인적으로 Laravel 원문 메뉴얼 읽기가  어렵다고 느껴진다.

Rails 메뉴얼이나 저 포스트처럼 쉬운 영어 구사해주면 좋으련만..

원문글은 http://blog.naver.com/starc3up?Redirect=Log&logNo=220164673495 여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