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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 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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